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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산의 세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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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항공’

작성자 유석산(ip:)

작성일 2020-09-03 08:19:11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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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자가 휴가로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하려고 

중남미의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생겼는지 타기로 했던 비행기가 취소됐습니다.
연착이나 대체 편에 대한 안내도 없어서 남자를 비롯한 

같은 비행기를 타기로 했던 모든 승객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항의를 해도 비행사에서 해결해  기미가 보이지 않자 

남자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비행기를 빌려볼까?


항공사의 책임자를 만나 “여객기를 300 원에 빌려 주겠다”는 

확답을 받은 남자는 혼란 속에 빠진 승객들 앞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힌 화이트보드를 들고 섰습니다.

‘푸에르토리코행 비행기, 1인당 39달러!

순간 만든 버진 항공이라는 이름이었지만, 표는 순식간에 매진됐고 

공짜로 휴가비용까지   있었습니다.

항공사 운영이 생각보다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남자는 

일반적인 항공 서비스에 불만을 품었던 차에 아예 

‘버진 애틀랜틱’이란 항공사를 창업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금은 억만장자가  리처드 브랜슨 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천은 때때로 상상도 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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